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2.9. 부산 명지 버드소리 오늘은 딸과의 데이트를 했다. 장소는 버드소리. 내가 살고 있는 땅끝 마을에는 어린아이들이 많아 생각보다 아기와 놀러 갈 곳이 많은데 그 중 '버드소리'라는 카페가 눈에 들어와 방문을 했다. 위치는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8로 230에 위치한 '산양타워' 건물 6층 603,604호.월~금 : 11:00 ~ 19:00토~일 : 10:00 ~ 19:00산양타워 지하 1층, 2층 가능7,000원(음료 주문하지 않아도 됨. 새 먹이는 1,000원) 31개월 우리 딸도 처음엔 무서워 하더니 먹이도 주고, 손에 올리기도 하고 정말 잘논다. 혹여나 옷이나 손에 응가할까봐 걱정했는데, 배변훈련을 받은건지 그런일은 다른 테이블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다. 음료가 대부분 3,000원으로 저렴한데, 맛도 보통이였다. 특이하게, .. 2025.1.12. 오늘 집에서 푹쉬면서 집 근처를 1시간 동알 걸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오랜만에 걷기 운동하니 기분은 좋아졌다. 걸으면서 생각드는게, 과연 인생은 공평할까 생각하다. 결론적으로 공평하되, 개인별로 인생의 선택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근 30년간 살면서 알게되었지만, 나의 욕구, 욕심, 나태에 따라 중요한 선택에 기로에서 놓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었다. 이전 1 다음